안녕하세요! 요미솔입니다!♡
천안에 당일코스로 여행을 하느라 바쁘게
유명하다는 곳으로 순간이동!?ㅋ하듯이 움직여봤습니다!
그래서 와본 요기는 천안에서 유명한 빵집으로 대표되는!
뚜쥬르 빵돌가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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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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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토, 일
빵전문관/케이크하우스 08:00~22:00
빵마을카페 10:00~20:00
어린이베이커리 10:00~18:00
어린이베이커리는
월, 화 매주 정기휴무/공휴일일 경우 정상영업
외관부터 탁 트인 공간에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주변이 다 빵을 테마로 구성된 작은 동화 같은 마을 같이 꾸며져 있답니다!
빵전문관/케이크하우스/천안쌀제분소/뚜쥬르체험관/어린이베이커리등 여기저기 둘러보며 체험하기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뚜쥬르가 1992년에 창립되었다고 하니 30년이 넘은 명물 빵집답게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드라고요!
매장에 들어서니!
일단 뚜쥬루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거북이 빵이 바로 문 앞에 무료시식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써져 있습니다!
정오 12시부터~오후 5시까지!
갓 구운 거북이빵을 직원분이 가득 싣고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가시더라고요!
진열사이 뒤에서 거북이 빵을 빠르게 포장해서 놓으면 손님들이 바로바로 눈 깜짝할 사이에 가져가버리는 것이
신기합니다!ㅎㅎ
얼마나 맛있길래!
비주얼은 모카번스럽게 생겼는데 무슨 맛일까나~ 한입 먹어보니 오홈! 순한 모카번 맛이더라고요!
매우 보들부들 버터리한것이 달달 꼬소롬^^
금방 녹아버립니다!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겠어요!
동그랗게 말아 돌린 촉촉 몽블랑과 빵집에 가면 꼭 있는 베이식 오브 베이식한 단팥빵, 슈크림빵, 소보루빵 등등!
귀욤지게 떠먹을 수 있는 딸기 시폰 케이크에 딸기크로와상🍓하나같이 때깔 좋게 이쁘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눈이 번쩍! 하는 게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을까!
불고기 할라피뇨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빵이 있더라고요!
매게 할라피뇨와 안에는 소시지가 뽀득 씹히는
빵이라고 합니다!
그 옆으로는 은은한 마늘향이 어우러진 마늘 바게트도 보이고
파랑 베이컨 볶음이 들어간 야끼소바빵!
은근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방송에서도 많이 봐왔던 육쪽 마늘빵!
처음에 저것은 빼빼로인가 봤더니! 초코추로스!
초코가 찐하게 발라져 있는 게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그 옆 예쁜 베이지색깔에 허니츄!
요것은 한입 베어 먹어보면 정말 쫀득스럽습니다! 부드럽게 달달한 것이 길쭉해서 한 손 들고 간단히 먹기
너무 좋아요!
뚜쥬르의 베스트 1위 제품!
선물용으로 인기만점이라는 돌가마 만주가 보입니다!
투박하게 동그라니 정감이 가는 비주얼이에요!
직접 끓인 팥에 호두랑 밤이 들어간 겹겹이 파이맛이
폭신하면서 자극적인 게 전혀 없이 담백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사람들 인파에 정신없이 가지고 갈 빵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보니 고급진 외관에 케이크 하우스라는 매장이!!
홀린듯 들어가보았답니다!
생산 후 13시간만 판매한다는 써틴롤이 바로 보입니다!
100% 우유 생크림만 사용 한다네요!
달달 부드럽겠어요!
그리고 천안에 무농약 딸기만 사용해 장식된
딸기 케이크와 타르트들!
진짜 딸기들이 아낌없이 가득한게 큼지막하고
고급짐이 뿜뿜 뿜어져 나옵니다!
5월에 어버이날, 스승의날 기념에 맞춰서 장식된 찐한땟깔에 빨간 카네이션 꽃장식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저걸 선물받고 한입 콱! 😆 묵을때 완전 행복할꺼 같아요!
딸기는 논산딸기가 알아주는줄 알았더니 천안딸기도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하며 밖으로 나와 또 가본곳은!
어린이 베이커리관 이랍니다!
아기자기 밝은분위기에 무향료, 무색소, 유정란들을 사용해서 어린이들 건강식에 맞게 만들어 지는 빵들!
귀욤진 캐릭터모양의 빵들이 아이들에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재밌는 쿠키만들기!
또다른 한켠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공간이 있더라고요!
수,목,금,토,일
가격은 18,000원
조물닥 조물닥 거리면서 하는 반죽 체험공간도 있고 헝겊으로 된 반죽 모양을 식빵모양을 만들며 접어보기!
소소한 체험을 하기에 괜찮습니다!
체험하기 전에 바로 깨끗이 손을 씻을수 있는
세면공간과 쾌적하게 널직한 공간이 아이들과 함께 추억쌓기 너무 좋겠습니다!
단순히 빵만 판매하는게 아닌 이곳 뚜쥬르만의 역사와 카페 갤러리 체험들을 둘러보면서 정성스레 빵을 만드시는 제빵사님들의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빵도 먹고 힐링두 하고 날잡고 다시오기 좋은
뚜쥬루 빵돌 가마마을 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