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솔입니다!
아침 댓바람부터 출발 해본곳은!
웨이팅 지옥으로 소문 자자한
안국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이랍니다!
🥯London Bagel Museum🌿
매일08:00~18:00
공휴일도 정상영업!
위치
🚃
1호선 전철타고 환승➡️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 밖으로 언능 쭈욱~올라가
한번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곳!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도착했어요!
웨이팅이용팁
일단 비집고 문앞쪽에 들어가보니
캐치테이블에 휴대폰번호 입력 똬악!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려하지만..
2시간 대기!
온라인 웨이팅 오픈 캐치테이블에서 가능!
현장 웨이팅 오픈 오전 07:30
온라인 웨이팅 오픈 월~금 09:00~18:00
<토,공휴일 제외>
🚘
안국점 주차 근처 공용주차장 이용
현대계동사옥 주차장이용 추천!
워낙에 유명 유명한 베이글집이라 그런지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이렇게나 부지런히 움직여서
대기한다는게 신기 신기😲 하네요!
그래도 캐치테이블로 예약 '똭'해놓고
북촌 한바퀴 돌며 구경하는 재미로 시간을 즐길수 있어서
기다림으로 인내심 테스트는 안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돌아댕기기 다리가 쑤신다면?
바로 엎어지면 코닿는 스벅에서 커피한잔 때리며
기다리는것도 여유롭게 시간때우기 괜찮을듯 해요!
이날은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다보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기가..
ㅎㅎ
하지만
어느덧 인내의 웨이팅 지옥 끝!
"어서들어가세요!"
"다시 줄을 서시오!!"
입구에서 들어서자 마자 다들 베이글
데리꼬 가려고
또한번 줄을 서게 됩니다!
메뉴
줄선 바로앞에
플레인,무화과,블루베리,올리브,시나몬,바질,토마토
소금등등..
동글 동글 윤기 좌르르 흐르는 베이글들이
촤악!
가격대는 3800원대부터~만원이 넘어가는
샌드위치류 베이글들도 있답니다!
군침도는 비주얼들이네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은 땟깔로 먹기 아까운
느낌이 들지만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도 요집에서 꼭 묵어보라는 아이들로 찝어보자면
바로 위에보이는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
이것은 쪽파와 부추가 가득가득에
크림치즈까지 가득!
한입베어 먹어보면 쪽파향과 부추향에
프레쉬한 느낌이 한가득 느껴 진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꼭! 먹어보라는
감자 치즈 베이글!
반들반들 네모난 치즈가 위에 얹어져 있고
안에는 보슬 부드런 감자가 들어있어요!
한번 입에들어가면 계속 들어가지는 담백 부드러운맛이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다음
브릭레인 샌드위치!
베이글 위에 참깨가 가득가득 붙어져있어 꼬소롬하고
작은용기에 꿀이 담겨져 나와
같이 찍어먹어보면 진짜 최고에 꿀조합입니다!
고급진 달달 부드러운 맛이에요!
강추!
이렇게 베스트들을 먼저 담아보고
블루베리&다크초코베이글로 해서 데리고 가보았답니다!
매장또다른 한켠에는 결정장애는 오게하는
크림치즈들! 오만가지!
플레인, 메이플 피칸, 얼그레이, 블루베리, 라즈베리,
바질 페스토 등등.. 큰거 작은거로 구성되어 있어요!
종류가 진짜 어마 어마합니다!
요것들은 따로 사가지고 요기조기 빵들이랑 먹기에도
완전 좋을꺼 같아요^^
스프
토마토 로제스프, 머쉬룸스프!
목구멍 맥힐때 들이키면 좋을거 같습니다^^
음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바닐라 라떼, 오트라떼,
레몬에이드, 얼그레이티, 루이보스티
가격들은 5~7천원대로
가격이 좀 쎕니다!
포장하고 나가기전 마음편히
매장을 둘러보았는데요!
베이글들 맞은편쪽으로 약간 반지하같이!?
한계단 아래로
사람들이 다들 여기 숨이있더군요!
ㅎㅎ
부쩍 부쩍!
맛있게들 냠냠하고 있었습니다!
ADORY & POGRY
아도리 포그리라는 런던베이글에 굿즈제품들이에요!
영어로 막 써있고 하니 왠지 런던스러움이!?
아기자기 귀욤진게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눈이 돌아가는군요! ㅋ
👀
밖으로 나와 언능 먹어보고싶은 마음에
바로 앞에있는 스벅으로 고고했습니다!
한갓지니 좋드라고요! ㅎㅎ
스타벅스 북촌점
깔끔하게 포장되어진 베이글들을
살살!
베이글들이 어쩜 이렇게 보드럽고 쫄깃한것인지
식감 미쳤습니다!
크림치즈도 완전 쫀든 진득함이!
자극적인 강한맛이 아니라서
자꾸 입속으로 들어가졌습니다!ㅎㅎ
여긴 한번만 가보면 안될거같은..
여러번은 가야지만이
제대로 먹을꺼 같습니다!
비오는날인데도
꿋꿋하게 기다리며 사람들로 북적이는
런던베이글 뮤지엄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