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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소금빵]영종도 구읍뱃터 MZ핫플! 배타고 바다건너 개꿀맛 소금빵!

요미솔 2024. 8. 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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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미솔입니다!
따까운 햇빛 아래 밖에만 나가면 육수가 줄줄
흘러 내리는 8월 바캉스 계절에 월미도에서 영종도까지
배타고 바다 건너 떠나 와본 여기는!?
인천 영종도 항구 '구읍뱃터'랍니다!

구읍뱃터<선착장>

▫️위치▫️

인천 중구 중산동 1948-3
🛳🛳🛳
월미도 ------>영종도
편도요금
어른 3,500원/어린이 1,000원
▫️▫️▫️

이곳은
영종도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주요 관광 명소중에 한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처음 와보는곳이라 그냥 한적하게 바다구경
하며 둘러봐야겠다 하고 돌아댕기는 와중에
으잉!?
젊은 MZ들이 다들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알고보니 여기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

자연도 소금빵

▫️위치▫️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층
주차가능 (해당 건물 지상 무료, 지하 유료)
예약 가능, 포장만 가능
영업시간
월,화,수,목,금,토,일 09:00~22:00
<빵 소진시 조기 마감>


줄이 계속 계속 늘어가는게 여기가 MZ들의 핫플레이스
장소인가 봅니다!
왠지 여기까지 와봤으니 어디한번!
줄을 한번 쓰윽 서보았는데..
이글 이글 엄청나게 뜨거운 햇살이 오늘 제대로
굽는 날이네요!
ㅎㅎ
인내심으로 기다려봅니다!

▫️키오스크 상품교환권 결제▫️

소금빵 픽업 대기줄에 서있기 전에 먼저 키오스크로 가서
주문 결제를 해놓습니다!
소금빵은 갯수를 결정할것도 없이 무조건 적으로다
4개가 들어간 1SET로 밖에 판매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한개    3,000원
4개    12,000원

🪹🪹🪹
자연도 소금빵은 하루에 딱!여섯번만!
한번.     오전 9시
       두번.     오후 12시 반
세번.      오후 2시
      네번.      오후 3시 반
  다섯번.      오후 5시
     여섯번.    오후 6시 반
🪹🪹🪹

▫️프랑스 토판 천일염▫️

오직 햇빛과 바람으로만!
자연도 소금빵집 매장안을 둘러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가마솥이 눈에 똬악 들어 온답니다!
굵기 입자가 약간 있는것이 엄청 깔끔할거 같습니다!
프랑스 토판 천일염이라니 소금도 보통 예사롭지 않군요!

그 옆으로 가지런히 놓여있는 소금빵과 한지 재질로
하얗게 포장된 네모진 각이 하나 하나 디테일함이
정성스러워 보이네요!

▫️프랑스 시골 느낌▫️

열심히 포장 해주시는 뒷모습을 보니 모자와 옷이!?
'이삭줍는 사람들'
쌩뚱 맞지만 갑자기 밀레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상품 교환권  픽업▫️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픽업!
상품 교환권을 제출하면 바로 포장된 소금빵을
건네주십니다!
🎁🎁🎁
포장 특허!
정성스럽게 종이 포장된 모양이 특허까지 낸거라고
하니 컨셉과 디자인에 진심 이로군요
!
뜨끈 뜨끈 할때 먹어야지 제맛이쥬!?😁
매장 안에서는 바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바로 옆 메가 커피집으로 고고씽 해보았답니다!

▫️결이 살이있는 소금빵▫️

포장지 살살 뜯어 소금빵을 건져오려보니!?
오호!
냄새가 보통 꼬소스럽지 않네요!
으음~스멜!

오동통한 소금빵을 쭈아아악~ 찢어보니!
결부터가 살아있네요!
한입 언능 입속에 넣어보니 겉결이 바사삭 씹히면서
부드러운 속살이 버터리 쫜득 쫄깃스럽게
짭짤이 했습니다!
소금맛부터 다르네요!
이제것 먹은 소금빵이랑은 확실히 틀립니다!
재료부터가 캐나다 최고 등급의 밀과 AOP인증된
프랑스 명품버터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빵의 근본 고장인 프랑스 제품이라 그런지 더욱 고급진
맛이 납니다!

▫️자연도▫️

영종도의 옛날 이름이 자연도라고 하네요!
이곳 영종도가 자연도 소금빵의 본점 이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또다른 지점 을왕리로 가면 차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편하게 앉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날잡아서 한번 을왕리쪽도 가봐야겠습니다!

▫️자연도 소금빵 냉동후 먹는법▫️

자연도 소금빵은 실온에서 하루안에 드시는게
가장 맛나다고 합니다!
더 많이 쟁여놓고 드실꺼라면!?
밀봉후 냉동보관 3일 이내로다가 언능 드세요!
냉동해놓은 빵은 무조건 해동후
에어프라이어 180도 3분
오븐은 180도 예열후 3분
전자렌지는 눅눅하니 맛이 없어진다 합니다!
쟁여놓을 시간이 없을듯!
ㅎㅎ

🛳🛳🛳

정신 놓고 먹다보니 어느새 배가 떠날 시간이!?
서둘러 배를 타고 다시 월미도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순식간에 둘러본 구읍뱃터에서 맛난 자연도 소금빵
먹으며 무사히 하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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